등록 : 2006.09.29 10:38
수정 : 2006.09.29 15:50
소속 : 송곡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연출 : 방지은
주제/기획의도 : 민주주의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행하는 사상을 말한다. 학교로 따지자면 학교는 국가요, 학생은 국민이며 학생을 위하여 학교는 자유를 주어야 그것이 민주주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쓰게 되었다. 또 아직도 몇몇 학교에서는 두발을 규제하고 있는 학교가 아직도 있기 때문이다.
시놉시스 : 고등학생인 정미, 정미의 학교생활은 한마디로 최악이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 자유란 두발은 항상 귀밑 5㎝이고, 신발도 꼭 학생화를 신어야만 하고, 가방도 두 개로 매는 것 아님 안되는 그런 학교이다. 교복도 절대 줄이거나 풀어헤치고 다녀서도 안되는 그런 곳에 입학을 한 정미, 인문계이지만 요즘 시대에서의 두발자유도 신발도 모두 자유가 아닌 한마디로 공산주의 국가처럼 학교는 공산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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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아름다운 민주주의’ 14편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장소 : 해운대 CGV 5관 ■ 일시 · 10/13(금) 12:00~16:00 · 10/14(토) 12:00~14:00 · 10/15(일) 10:00~16:00 · 10/16(월) 10:00~14:00 ■ 시선나누기 : 상영작품 제작자 워크샵 · 10/15(일) 16:0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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