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9.25 19:36
수정 : 2012.09.25 19:36
[시민편집인의 눈]
매주 월요일 영화를 소개하는 24면의 ‘시네마 별점’ 코너와 관련해 한 남성 독자가 24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한줄평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예를 들어 오늘 영화 중 <테이큰2>에 영화평론가 듀나씨가 ‘이번에는 딸과 콤비 플레이’라고 적었는데, 지난번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한줄평을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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