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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27 13:53 수정 : 2017.07.27 21:29

김세은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나는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제도보다 사람이라는 것을. 공영방송의 기본인 공정성과 자율성을 훼손했다는 수많은 증거와 증언이 속출하고, 내부 구성원의 절대 다수가 퇴진을 원하고 있는데도 꿈쩍 않고 있는 이들에게는 설명과 논리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하여 나는 하릴없이 다음과 같이 외친다.

<문화방송>(MBC) 구성원 95.4%가 사퇴를 원하는 사장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문화방송> 구성원 95.9%가 사퇴를 원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고영주는 물러나라.

<한국방송>(KBS) 구성원 88%가 사퇴를 원하는 사장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한국방송> 구성원 90%가 사퇴를 원하는 이사장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이인호는 물러나라.

<한겨레> 독자들도 함께 힘껏 외쳐주기 바란다. 공정방송과 자유언론을 위해 시민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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