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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09 18:26 수정 : 2017.10.09 18:56

꽝응아이성 선띤현 띤선사 지엔니엔 학살(1966년 11월13일)에서 살아났지만 11명의 가족들은 볼 수가 없었다. 그날의 상처처럼 깊게 파인 주름들이 아픔을 담고 있는 듯했다. 울어도 울어도 젊은 날은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의 기억만 선명하게 돌아올 뿐이었다. 쉰두 살의 나이에 팜티메오는 서 있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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