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5.29 18:37
수정 : 2017.05.29 19:06
빈장사, 빈뚜이촌. 1969년 11월11~12일 이틀 동안 꾸에선현에서 모두 700여명의 민간인이 학살되었다. 빈뚜이촌에서는 땅굴에서 살해당하거나 야만적인 고문으로 죽은 이들의 기록이 남아 있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날의 진실은 아직도 우리를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출처: 베트남문화통신부 ‘베트남에서의 남조선 군대의 죄악’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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