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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9.02 19:28 수정 : 2013.09.02 19:28

[고경일의 풍경내비] 끝나지 못한 귀환, 마이즈루 인양기념관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다이라. 일본인들의 귀환에 관한 기록만 전시하고 있을 뿐 마이즈루 앞바다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서는 한 줄도 언급이 없다. 사건의 진상은 68년이 되도록 아직도 수장되어 있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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