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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일의 풍경내비] 희망을 꿈꾸는 우토로
등록 : 2013.06.10 19:19
수정 : 2013.06.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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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51번지. 특권을 누린 적도,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우토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폭력’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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