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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6 11:03 수정 : 2010.12.16 11:03

[하니스페셜]

한겨레의 웹방송 ‘하니티브이’가 만드는 영상 콘텐츠가 누리집(hanitv.com), 유튜브(youtube.com/hanitv)에 이어 팟캐스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팟캐스트는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를 합쳐 만든 말로, 이용자들이 ‘구독’ 등록만 해두면 피시나 스마트폰 등 지정한 단말기로 자동 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니티비는 자체 제작 시사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의 팟캐스트를 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리집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비디오’형뿐 아니라,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오디오’형도 함께 제공합니다.(아래 주소 참조)

스마트폰의 경우,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래 큐아르(QR) 코드를 입력하거나 아이튠스에서 ‘김어준’으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사진) 갤럭시에스(S) 등 안드로이드폰에선 ‘비욘드팟’(beyondpod) 등 팟캐스트 구독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아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윈도모바일이나 심비안 등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고 모바일 환경 시청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하니티비는 앞으로 인디음악 소개 프로그램인 ‘두드림’ 등 다른 콘텐츠도 팟캐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주소

비디오형: http://vod.hani.co.kr/podcast/cctv_video.xml.rss

오디오형: http://vod.hani.co.kr/podcast/cctv_video.xml.rss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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