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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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스페셜: 하니TV] <하니TV> 하니뉴스·한큐, 세상 속으로 큐
“날 것 그대로, 뉴스의 현장은 꾸미지 않고, 연출하지 않아도 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인 드라마다.” ‘하니뉴스’는 하루하루 우리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뉴스의 현장에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겉모습은 참 단순합니다. 연출도 없고, 리포팅도 없고, 컷과 간단한 자막만 있는 3분짜리 영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기쁨과 슬픔, 분노와 희망 등이 끊임없이 뒤섞입니다. 3분 영상, 또하나의 한겨레 ‘하니뉴스’는 그동안 대학사회에서 은밀하게 행해지는 신고식과 얼차려, 경찰의 무차별 ‘촛불 사냥’, 쌍용자동차 노조 파업 진압 등 우리 사회의 폭력을 놓치지 않고 고발해왔습니다. 또 ‘용산 참사’와 ‘4대강’, 노무현·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의 장례행사 등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구요. 당일 이슈의 현장을 찾아가는 ‘뉴스현장 오늘’, 뉴스 인물에 대한 영상 인터뷰인 ‘뉴스와 사람’, 뉴스의 현장에서 구성한 짤막한 다큐멘터리인 ‘뉴스 다큐’ 등 세부 코너가 있습니다. 시민단체, 행정기관 등이 뉴스와 관련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방영하는 ‘홍보마당’도 운영합니다. 거의 매일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조회수 100만을 넘는 뉴스 영상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한겨레>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드는 일이 ‘하니뉴스’의 주요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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