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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간도의 한국인 2009.05.21 18:10

“지금도 용정의 규암(김약연) 선생 댁 마당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선하다.” 북한학 연구의 석학으로 꼽히는 서대숙(UCLA 석좌교수) 박사는 1931년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46년 남한으로 내려올 때까지 간도의 용정에서 자랐다. 간도 일대를 돌며 개척교회 활동을 펼친 부친 서창희 목사는 문익환·동환 형제의 부친인 문재린 목사와 용정 중앙교회에서 함께 시무하기도 했다.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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