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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1.10 18:22 수정 : 2009.11.10 18:22

최민식이 찍은 얼굴 58

서울역전에서 발견한 소녀의 의아해하는 표정이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기 전까지 여러 번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가난한 소녀의 얼굴은 전형적으로 한국인의 표정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성장기까지 뼈저리게 가난을 겪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난’이 내 사진의 주요 테마가 되었다. (서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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