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10.13 18:19 수정 : 2009.10.13 18:19

최민식이 찍은 얼굴 54





부산 자갈치시장의 노점에서 생선 파는 여인이 음식을 먹는 순간 카메라를 의식하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갈치에서 이런 표정은 찾아볼 수 없다. 안심하고 찍을 수 있었다. 이러한 순간의 포착은 상황을 무시한 스냅촬영만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다. (부산, 2009년)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최민식이 찍은 얼굴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