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찍은 얼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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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의 노점에서 생선 파는 여인이 음식을 먹는 순간 카메라를 의식하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갈치에서 이런 표정은 찾아볼 수 없다. 안심하고 찍을 수 있었다. 이러한 순간의 포착은 상황을 무시한 스냅촬영만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다. (부산,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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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찍은 얼굴 54 |
최민식이 찍은 얼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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