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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3 18:34 수정 : 2009.06.23 18:34

최민식이 찍은 얼굴 38

덕수궁에서 두 여성이 나를 보면서 미소를 던지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을 포착하였다. 같은 대학에 다닌다는 것이다. 이런 장면을 발견하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 순간은 다시 오기 어려운 것이다. 학생이 주소를 적어주며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서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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