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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14 22:12 수정 : 2009.04.14 22:12

최민식이 찍은 얼굴 28

매우 귀여운 얼굴이라 나도 모르게 순간 포착하였다. 찍고 난 후에 사진을 보고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서 만족했다. 이런 표정은 연출로는 불가능하다. 이런 얼굴의 표정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준비가 있어야 한다. 즉, 결정적 순간이다. (부산,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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