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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4 12:02 수정 : 2019.11.24 15:18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Raimondi College) 중학교 투표소 앞에서 이른 아침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Raimondi College) 중학교 투표소 앞에서 이른 아침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 반대에서 비롯된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구의원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약 413만 명으로 등록된 홍콩의 유권자들은 이날 선거로 18개 선거구에서 구의원 452명을 뽑는다. 홍콩 행정 수반인 행정장관은 1200명 선거인단의 간접선거로 선출되는데, 이번 구의원 선거에서 뽑힌 452명 중 117명이 행정장관 선거인단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 선거를 둘러싼 유권자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캐리 람 행정장관도 이날 오전 레이몬디 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고, 각 투표소 앞에는 유권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후(현지시각) 홍콩 코즈웨이 베이 주민 문화 센터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 중학교 투표소 앞에서 이른 아침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 중학교 투표소 앞에서 이른 아침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홍콩/공동취재사진
홍콩 민주화 시위의 주역인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24일 오후(현지시각) 홍콩 사우스 호라이즌스 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투표소 인근에서 선거 유세 지원을 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구의원 선거 투표소에 하나인 레이몬디 중학교 앞에 경찰 병력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 중학교에서 구의원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홍콩 구의원 선거가 실시된 24일 오전(현지시각) 홍콩 레이몬디 중학교 투표소로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 서 기다린 유권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홍콩/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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