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66
신승근 <한겨레> 논설위원, 이완 정치팀 기자 출연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임기의 절반을 채우고 국정운영 후반기로 들어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정 후반기를 어떻게 끌고갈까요? 국정 쇄신을 위해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해 개각의 범위를 넓힐까요? 이낙연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해 내년 4월 총선 지휘의 중심이 될까요? 국민에게 “더 낮고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문 대통령은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할까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꿀 바른 화려한 독버섯 같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1야당과의 협치는 잘 될까요?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반기 탐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여정부 청와대 시절부터 오랜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보며 취재했던 신승근 <한겨레> 정치담당 논설위원과 현재 청와대를 담당하는 이완 정치팀 기자가 나와 문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 탐구와 국정 운영 하반기 방향 등을 자세히 짚어줄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2003년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크루징’이 빈폴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OEN)’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11월 12일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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