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64
정남구 <한겨레> 경제팀 선임기자, 김경락 산업팀 데스크 출연
경제성장률, 잠재성장률, 소비자 물가상승률, 디플레이션, 장기 불황, 장기 저성장, 생산가능인구, 재정확대, 순세계잉여금…
국내 경제 상황을 두고 언론에 오르내리는 용어들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 경제는 지금 심각한 위기인가요? 한국 경제, 정말 괜찮을까요? 정부에선 “한국 경제가 선방하고 있다”는데, 그건 맞는 말인가요? 우리의 팍팍한 삶은 좀 나아질까요?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한국 경제, 정말 괜찮은 걸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남구 <한겨레> 경제팀 선임기자와 김경락 산업팀 데스크가 출연해 복잡한 경제지표에 숨은 한국 경제의 상황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전망합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2003년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크루징’이 빈폴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OEN)’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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