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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9 15:59 수정 : 2019.08.29 16:57

정민영 변호사 대법원 선고 해설, 이재용·박근혜·최순실 운명은?
‘최순실게이트 특별취재팀’ 하어영·방준호 기자, 국정농단 3년사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정농단’ 사건 관련 3인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 결과를 집중 분석합니다. 대법원은 오늘 세 사람에 대한 2심 판결을 모두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특히 대법원은 이 부회장의 항소심에서 뇌물로 인정하지 않았던 말 세 마리 구입대금(34억1797만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16억2800만원)을 모두 뇌물로 인정했습니다. 이 부회장의 형량이 2심에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민영 변호사가 출연해 오늘 선고의 의미를 짚고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이 언제, 어떻게 진행될 지 전망합니다.

이어 하어영·방준호 <한겨레21> 기자가 출연해 ‘국정농단’ 사건을 정리합니다. 두 기자는 ‘최순실게이트 특별 취재팀’에서 활동하며 ‘최순실’이란 이름 석자를 세상에 처음 꺼내놓았습니다. 두 기자가 전하는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3년사(史)’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룸톡에 이어 라이브 속 코너인 ‘깨튜버’(편견을 깨는 유튜버)에서는 ‘법알못’(법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박남주씨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는 인디음악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출연해 자작곡 ‘도망가지마’를 부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윤아 기자 ah@hani.co.kr

최윤아 기자 ah@hani.co.kr

월~목 오후 6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한겨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네이버티브이 https://tv.naver.com/hanitv
카카오티브이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 제작진
출연: 정민영 하어영 방준호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영상 취재: 조소영 권영진
기술 감독: 박성영, 오디오 감독: 사공난, 카메라 감독: 권영진 장승호 원광일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박미래 김수경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세트: 프라임아트워크
타이틀 음악: 김남윤
작가: 김지혜 김주리
연출: 이규호 조소영 정주용 조성욱 김현정 도규만

● 깨튜버 제작진
기획 취재: 최윤아, 연출: 조소영

● 기자실 라이브 제작진
기획: 김포그니
음악감독: 이동수, 엔지니어: 이상덕
기술: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자막: 서한비
타이틀: 문석진, 색보정: 문석진, 카메라: 박성영 이규호 원광일 권영진
마스터링: 파이퍼랩
연출: 조성욱

8월29일 한겨레 라이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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