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33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심층 취재 이야기
장나래·신지민 기자 출연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장나래 <한겨레> 정치팀 기자와 신지민 법조팀 기자가 나와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정조준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사 검증 쟁점, 검찰 내부 분위기 등을 짚어봅니다. 현재 야당들은 조 후보자의 이념 성향, 논문표절 의혹,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 직행 논란, 재산 형성 과정 등을 집중 추궁한다는 계획입니다.
특별인터뷰 코너 ‘이슈인’에는 친일인명사전 편찬실장을 지낸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장이 출연합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작업을 할 때 인물 선정 기준과 현 시점에서 친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을 살펴봅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김태규 경제팀 기자가 나와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오는 10월부터 분양가 상승률 등이 높은 ‘투기과열지구’로 확대된다는 소식과 함께 이를 밀어붙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뚝심에 대해 설명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송채경화 기자의 ‘레인보우’로 시작합니다. 이어 뉴스룸톡, 내기소, 이슈인,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는 토이 6집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노래 ‘뜨거운 안녕’을 부르며 인기를 모았던 실력파 뮤지션 이지형이 출연합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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