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29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심층 취재 이야기
성연철 정치팀 기자·김영배 논설위원 출연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성연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와 김영배 논설위원이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 발언의 의미, 일본의 경제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카드는 무엇인지 등을 짚어봅니다. 앞서 지난 2일 일본 정부는 각료 회의를 열어 화이트 리스트(수출 심사 우대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오연서 24시팀 기자가 ‘여경 40% 채용한 스웨덴의 진짜 근황’ 소식을 전합니다. 장예지 법조팀 기자는 울산지법 박주영 부장판사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박 판사는 최근 가정폭력, 성추행, 산재 사망, 성 전환자 강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로 촉발된 사건과 그에 대한 양형의 이유를 담담히 풀어낸 책 <어떤 양형 이유>를 출간했습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송호진 기자가 진행하는 레인보우로 시작해 뉴스룸톡,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가수 <출국><난치병> 등 인기 소울 발라드 곡을 불러왔던 하림이 밴드 ‘블루카멜앙상블’과 출연합니다. 블루카멜앙상블은 하림이 지난 2016년 결성한 아랍-발칸집시풍 밴드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윤아 기자 a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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