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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도살 처분을 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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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의심 신고는 ‘음성’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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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도살 처분을 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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