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8.09 11:28 수정 : 2019.08.09 11:38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10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시민단체 10일 오후 6시 광주 금남로
정의당 광주시당 1인시위 등 비상행동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10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경제 도발과 보복조처를 규탄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10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8·10 광주시민대회 성사를 위한 시국회의’엔 민중당 광주시당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시국회의는 지역 100곳에 8·10 광주시민대회 참여를 호소하는 펼침막을 달고 각 단체별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하는 등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시국회의는 10일 광주시민대회를 시작으로 반일-아베 규탄 투쟁을 이어가기 위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이 참여하는 연대조직 구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지난 5일부터 ‘아베 도발 규탄·지소미아 파기 비상행동’에 나서 광주 5곳 지역위원회별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시당위원장이 주관하는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아베의 경제도발 규탄 및 한일군사보호협정파기’ 펼침막을 내걸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