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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목줄 쥔 민정수석을 검찰이 수사?…“특검 도입하라”
-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직 민정수석을 검찰이 과연 제대로 ...
- 2016-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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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현장에 가 장모만 위로” 우병우 황당한 궤변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2월 민정수석 발탁 이래 사실상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 나선 20일, 그의 입에서 나올 말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자리에는 고위공직자로서 의혹의 중심이 된 데 대한 사과도,...
- 2016-07-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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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아들, ‘역대급 빽’ ‘청와대 아들’ 소문 자자”
- “역대급 ‘빽’(배경)이 들어온다지 말입니다.”
지난해 정부서울청사 718전경대 의경중대에서 근무하던 ㄱ씨는 후임병으로부터 이런 얘길 들었다. “솔직히 정부청사 정도면 대부분 빽으로 ...
- 2016-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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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아들 ‘꽃보직’ 배치 의혹에 “모르는 일”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의무경찰 복무 중인 아들의 ‘꽃보직 배치’ 의혹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우 수석은 20일 오전 청와대 기자들과 만나 “유학가 있던 아들이 들어와서 군대 간 것이다. 병역의무 이행...
- 2016-07-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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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진경준 부실검증? ‘내 책임 아니야’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진경준 검사장에 대한 봐주기 검증 의혹에 대해 ‘검증의 한계상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로 둘러댔다.
우 수석은 20일 오전 청와대 기자들과 만나 “인사검증시 차명재산 및 계좌를 들여다 볼수 있는 법적 ...
- 2016-07-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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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업체 “김앤장이 당사자 거래 신고 요청했는데”… 넥슨 엇갈린 해명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와 넥슨코리아(넥슨) 쪽이 중개업자를 숨긴 채 ‘당사자 거래’를 했다고 허위 신고(<한겨레> 7월19일치 3면)한 경위를 둘러싸고 당사자들의 해명이 엇갈리고 있다.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중...
- 2016-07-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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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우병우, 대통령 치마폭에 숨지 마라”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한 야권의 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야당의 우 수석 해임 요구를 ‘국정 흔들기’로 규정한 19일 청와대의 반응이 타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야권은 20일 우 수석의 사퇴와 검찰수사를 강하게 ...
- 2016-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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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강남땅 계약 현장에 있었지만 관여는 안해…사퇴 없다”
-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물러날 뜻이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우 수석은 20일 오전 청와대 기자들과 만나 “김정주 회장에게 땅을 사달...
- 2016-07-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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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응천 “우병우, 모든 언론사 고소하고 수사받으려나”
-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했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각종 의혹이 터진 뒤 그가 대응하는 방식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월요일에는 조선일...
- 2016-07-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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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꽃보직 특혜’ 주려고…경찰, 우병우 아들 발령 늦췄나
- 경찰이 의무경찰(의경)로 복무 중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을 ‘꽃보직’인 서울경찰청(서울청)으로 전출시키면서 규정에 짜맞추기 위해 우씨의 인사 발령을 한 달 이상 늦춘 정황이 드러났다.
우 수석의 아들(24)은 지난해 ...
- 2016-07-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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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사위가 검사” 장모 호출에 우병우 강남땅 ‘매매계약서’ 직접 검토
- 우병우 민정수석이 서울 역삼동 일대의 처가 땅 매매 계약서를 직접 검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우 수석은 이 사건 초기 당시 “처가 땅 매매에 관여한 적 없다”고 해명한 바 있어 거짓 해명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당시 매매 계약...
- 2016-07-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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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우병우·현기환 전현직 수석 의혹에 “개인적인 일”
- 청와대가 우병우 민정수석, 현기환 전 정무수석 등 전·현직 참모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고 일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현 전 수석...
- 2016-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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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홍만표 변론 ‘도나도나 사건’ 우병우도 1억원대 수임료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사수신 혐의를 받은 ‘도나도나 사건’에 홍만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변론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나도나’는 양돈 위탁 사업 명목으로 1700여명의 투자자로...
- 2016-07-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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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토크] 오리의 탄생
- 초복(17일)을 지나 중복(27일)을 앞두고 오리가 절뚝거린다. 레임덕(lame duck)이라는 이름의 오리다. 오리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3월25일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가 나온다. 여기에 영감을 얻어 첫 기사를 썼던 법조팀의 최현준 기...
- 2016-07-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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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경준, 20년전 ‘4천원 비싼 암표 팔았다’ 구속시켜놓고…
- 1996년 7월28일치 <한겨레신문> 19면입니다.
열차표에 4천원 더 붙여 팔았다고 회사원 구속했던 진경준 검사장.
20년 전 대쪽 같았던 진 검사, 수감된 현재 처지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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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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