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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감찰관 ‘우병우 수석’ 조사 착수
    대통령 소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진경준 검사장 부실 인사검증 의혹 등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특별감찰관은 지난해 3월 대통령의 친인척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의 비위 행위에 대한 감찰을 위해 도입된 제도...
    2016-07-26 00:03
  • 차량 없다던 우 수석, 아파트에 2대 등록…법조계 “가족회사 소유면 횡령”
    재산신고 대상이 된 이후 줄곧 자신과 가족 소유 차량이 없다고 신고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사 시절 제네시스를 몰고 다녔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제네시스를 포함한 2대의 차량을 등록한 ...
    2016-07-25 21:43
  • 새누리 지도부에서도 “우병우 사퇴” 주장 나와
    새누리당 지도부에서도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우 혁신비상대책위원은 25일 비대위 회의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은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검증하는 자리를 유지하기에...
    2016-07-25 20:58
  • [뉴스룸 토크] 멘탈갑 우병우의 미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언제 물러날까요?… 쉽게 안 물러날걸요… ‘멘탈갑’처럼 보여요… 그게 다 재산 때문이죠… 네?… 우병우의 힘은 처가 재산입니다… 골프 접대나 스폰서 받을 일도 없고… 검사 시절 윗선에도 소신있게 발언했다죠…...
    2016-07-25 20:07
  •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진경준 검사장 비리’ 사설 비교해보기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진경준 ...
    2016-07-25 19:56
  • 법원 ‘진경준 전 재산 동결’ 결정…130억 추징보전
    법원이 ‘주식 대박’ 사건에 연루된 진경준(49·구속) 검사장의 재산을 동결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25일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정재우 판사는 “피의자가 불법 재산을 취득했고,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에 따라...
    2016-07-25 18:58
  • [사설] 국민 불쾌지수 높이는 ‘우병우의 버티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도 사퇴 요구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한겨레>가 새누리당 차기 대표 후보로 나선 6명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김용태·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주영 의원 등 5명...
    2016-07-25 18:04
  • 화성시 ”우병우 수석 부인 조사하겠다”
    경기 화성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을 비롯해 네 자매가 소유한 동탄면 중리 농지에 대해 농지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우 수석 부인 등과 이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고용한 현지 주민도 조사하기로 했다. 화...
    2016-07-25 16:09
  • 참여연대 등 “거악에 물든 검찰…공수처 설치 늦출 수 없다”
    홍만표 전 검사장 진경준 검사장에 이어 우병우 민정수석까지, 잇따라 불거진 검찰 출신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 의혹에 시민사회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목소리를 냈다. 참여연대 경제정...
    2016-07-25 15:36
  • 경찰, 우병우 수석 의경아들 보직특혜 의혹 ‘뭉개기’
    의경으로 복무 중인 우병우 민정수석의 아들 우아무개(24) 상경의 보직 특혜 논란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은 청와대 등으로부터 경위보고를 요구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경찰 자체적으로도 조사를 벌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입 4개...
    2016-07-25 15:10
  • 이정현 의원 “우병우, 국민 여론 좋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5일 〈TBS〉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인터뷰에...
    2016-07-25 10:36
  • 청와대 개각때 또 우병우에 인사검증 맡기나
    24일 청와대와 새누리당 지도부는 각종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에 관해 말을 아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우 수석 거취와 관련...
    2016-07-25 00:42
  • 제3자 땅 끼어있는데 “깨끗한 땅”, 우 수석 제 발등 찍는 거짓해명
    넥슨이 사들인 처가 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깨끗한 땅이라서 살 사람이 많았다’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명도 또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당시 매도의향서와 매매계약서를 보면, 우 수석 처가 소유의 부동...
    2016-07-24 21:11
  • [단독] 우병우 처가 매도의향서 “계약 깨져도 소송 말라”
    2010년 3월, 넥슨은 우병우 처가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20, 825-21, 825-31, 825-34번지(3371㎡, 1020평)에 대한 매입 의사를 밝힌다. 24일 <한겨레>가 박범계 더불...
    2016-07-24 20:59
  • [단독] 우병우 처가, 넥슨과 땅거래때 ‘특혜조항’ 요구
    우병우 민정수석의 처가가 넥슨과 서울 역삼동 825-20 일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 1년 전에 ‘미소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계약금 반환 외에 손해배상 책임을 묻지 말라’는 특혜성 조항을 계약에 넣을 것을 요구...
    2016-07-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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