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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14 10:14 수정 : 2016.06.28 11:1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 당은 총선 홍보비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소속 의원들이 검찰 수사에 대해 13일 자체 진상조사단을 출범시켰다. 정치권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던 ‘30살 청년 기업가’ 김수민 의원이 선거 직전 당의 홍보위원장을 맡고 비례대표 후보로 ‘깜짝 발탁’된 과정,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디자인 회사 ‘브랜드호텔’이 공보물 업체 등과 허위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받은 것 등 의문에 싸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국민의당은 일단 선관위 고발 사안인 ‘리베이트 여부’에만 조사 대상을 한정할 뜻을 비쳤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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