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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창] 증오는 증오를 부른다 / 존 페퍼
    조 콕스 영국 노동당 의원의 살해범에게 판사가 신원확인을 하자, 그는 이름을 대지 않고 “내 이름은 배신자들에게 죽음을, 영국에 자유를”이라고 대답했다. 살해범 토머스 메어는 오랫동안 ...
    2016-06-26 16:48
  • 영국, 브렉시트 되돌릴 수 있을까?
    지난 23일(현지시각) 국민투표를 거쳐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은 스스로도 놀란 듯 재투표 캠페인에 여념이 없다. 하루만에 260만명 이상이 재투표 청원에 서명했을 정도...
    2016-06-26 16:43
  • 영국의 트럼프? EU 탈퇴 주역 보리스 존슨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최대의 정치적 승리를 얻은 사람은 탈퇴 운동을 주도한 집권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52) 전 런던시장이다. 그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사퇴로 차기 총리 후...
    2016-06-26 16:29
  • ‘브렉시트 후폭풍’ 영국 정치권 흔들
    영국 정치권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집권 보수당은 사임할 뜻을 밝힌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후임 총리를 새로 뽑아야 한다. 브렉시트 주도파가 유리...
    2016-06-26 16:28
  • 런던 이민자 마을, 화이트채플 가보니...
    24일 런던 동북쪽 화이트채플역에서 내리자 히잡을 두른 여성들과 페즈(무슬림 남성들이 쓰는 챙 없는 모자)를 쓴 남성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런던 안에서...
    2016-06-26 15:07
  • 브렉시트 후폭풍…영 “재투표 하자” 청원 100만명 돌파
    지난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됐지만,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영국 내에서는 여전히 ‘유럽연합(EU) 잔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
    2016-06-25 19:35
  • 브렉시트 충격에 빠진 영국 “이민자 증오 당연시될 것”
    “장기적으로는 이민자 등 외부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분위기가 당연시 될 것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 런던 유...
    2016-06-25 18:22
  • 브렉시트 반응...프랑스·독일 “슬픈 결정”...미 트럼프 “환상적”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24일(현지시각) 전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향후 대책 논의에 나섰고, 각국 정부는 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를 ...
    2016-06-24 21:52
  • 세계금융 패닉…연준 “달러 풀겠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가 24일 가결되면서 ‘패닉’이 세계 금융시장을 덮쳤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이 시장 불안 진화를 위해 필요시 유동성 공급에 합의...
    2016-06-24 21:00
  • ‘브렉시트’ 절차 어떻게 되나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함에 따라, 그 구체적인 절차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이 유럽연합과 공식적으로 결별하기 위해선 유럽연합의 ‘승인’이 필요하다. ...
    2016-06-24 20:27
  • 영국 브렉시트 결정…세계를 혼돈에 밀어넣다
    24일 새벽 3시30분께 제니 왓슨 영국선관위원장이 선관위 본부의 연단에 올랐다. 그는 “영국은 유럽연합을 떠나기로 투표했다”고 선언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운동을 주도한 나이절 패라...
    2016-06-24 19:23
  • “2008년 금융붕괴 뒤 최대위기” 파랗게 질린 세계경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현실화로 세계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와 거기에서 파생된 그리스 재정위기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세계 전체로 볼 때 영국의 경제 규모가...
    2016-06-24 17:43
  • 영국, 43년만에 유럽 공동체와 결별
    2013년 1월22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처음 밝혔을 때만 해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가능성을 높게 점...
    2016-06-24 17:14
  • 저소득층·노년층 브렉시트 주도
    영국 왜 탈퇴했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개표 결과를 토대로, 선거구별 인구구성상 특징과 브렉시트 찬반 비율의 상...
    2016-06-24 17:04
  • 캐머런 영국 총리, 10월 사임 뜻 표명
    영국이 43년 만에 유럽연합(EU)과 결별을 선언한 24일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호소했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오는 가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10월에는 영국 보수당의 새 지도...
    2016-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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